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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개통… 충청 남부권 ‘수혜’
119만평의 신도시 KTX 공주역세권 개발 호재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충청 남부권이 교통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 2009년 7월 착공한 오송역~광주 간 호남고속철도가 오는 연말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주역사 주변은 역세권 개발 사업과 연계 연차별 추진 계획에 맞춰 2011년 개발에 관한 타당성 검토 및 개발 규모, 방향 등 기본구상 용역을 마쳤고 사업관련 각종 영향평가 및 실시계획이 수립됐다.

2014년 말 개통과 맞물려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과 동시에 2020년까지 계속 이어져 도시권 형성이 활발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1단계 공사가 광주까지, 2단계는 목포까지 이어지는데 서울~광주까지는 1시간 30분, 서울~공주까지는 40분 내외, 세종시까지는 50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공주역은 용산역의 3배 규모로 조성되며, 세종시의 남쪽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받고 있다.
 
금강권의 지역개발을 선도하는 신성장거점 요충지로 탄천산업단지와 연계 상업, 물류, 유통, 주거, 교육, 산업,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 역세권으로 개발된다. 인근에는 탄천산업단지 30만평, 이인산업단지 14만평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미 탄천산업단지는 분양이 돼 공장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는 추세다.

이 외에도 공주시는 청약, 논산, 부여, 계룡, 내포신도시 등과 연계해 광역화 계획을 내놓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세종시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전했으며 연말까지 9개 부처 2개처 2개청이 이전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15년부터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를 호남고속철도 개통부터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이제 열차로 전국 어디든 90분 안에 간다. 2011~2020년까지 국가 철도망 계획이 확정돼 KTX 역세권들이 특성화 연계 개발되면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 동남권, 제주권, 대경권으로 5+2 국가 균형 발전축으로 연결돼 마치 하나의 도시처럼 산업 비즈니스 역할을 분담해 광역 경제권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종시 인근과 신설되는 KTX 역세권 등 토지 투자 유망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주시 철도시대 맞아 역세권 개발도 후끈
119만평의 신도시 KTX 공주역세권 개발 호재
 
예로부터 부자는 부동산을 최고의 투자처로 꼽았으나 이제는 부동산으로 돈 벌기가 만만찮은 시대로 변했다. 몇 년 전 만해도 아파트 분양에 당첨만 되면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일확천금의 꿈이 실현된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아파트시세는 바닥을 쳤고 최근 세종행정도시 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은 실정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부동산으로 돈 벌기는 영영 꿈일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일까?

아니다. 땅은 거짓말을 않고 배신을 하지 않는 다는 말처럼 이제는 아파트에서 토지로 눈을 돌려할 시대가 온 것이다. 첫째로 향후 상승가치가 있는 역세권을 노려야 한다. 역세권은 항상 다른 교통수단과 연결되는 복합 환승센터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여 부동산 가치로는 단연 역세권이 인기가 많고 향후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역세권 토지는 전국토의 1% 정도이며 그곳에 신설되는 역도 1%대에 지나지 않아 그만큼 토지의 희소가치에 따른 권리금이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역세권은 이미 주거 지역 및 상업 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적은 금액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신설되는 지역의 중심부 중심으로 발품을 팔아 역세권이 들어설 자리를 염두에 두고 토지를 구입하는게 중요하다.

둘째로는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축 KTX가 지나는 충청권으로 눈을 돌려 좋은 위치만 찾으면 지금도 대박을 노릴 수 있다. 올 하반기면 호남 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세종시는 이미 상투를 잡는 격이고 공주나 오송 지역등은 아직도 기대해볼 만 한 지역으로 지금도 토지상승 여력은 얼마든지 있기에 중심지역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왜 충청권 중에서도 공주와 오송 지역인가? 호남고속철 공주역 KTX는 약 120여만 평의 공주역세권 개발계획으로 충청권의 중심지로 세종시의 남부 관문이자 충남 3대 문화권(백제, 내포, 기호신도시)로 진입하는 관광 중심 행복 복합도시로 성장 거점 지대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역사를 연결하는 역사 진입도로 확ㆍ포장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방도 643호선과 공주역사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2.3km구간은 공주시가 40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40억원을 부담하고 있으며 편입시유지 보상도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인구 1만 8천여 명의 신도시 건설도 추진되고 있으며 상생산업단지 조성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도시로 122만평 규모의 6개 산업단지와 30만평 규모의 5개 농공단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국방대학교도 논산에 부지 33만 여평을 조성, 대전-계룡-공주역-조치원-청주 도시간 순환간선망 계획으로 공주역-세종 행정도시간 셔틀버스운행 및 경천철도 검토중이어서 충남도의 중심 역세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명과학단지인 오송의 경우 오성역이 수도권에서 신도시를 오가는 사람들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산업단지도 계획 중이거나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점도 역세권 토지의 상승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의 매력이 있다고 본다.